강제청산
강제청산은 트레이더의 손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장치입니다. 강제청산의 기준은 시장평균가*로 설정이 됩니다. 시장평균가가 강제청산가격에 닿으면 포지션은 강제청산됩니다. 강제청산 가격은 유지증거금률, 개시가격, 레버리지를 기반으로 산정되며 이 증거금은 리스크 한도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. 해당 포지션에 포함된 계약 및 증거금은 청산소로 인수되기 때문에 해당 내용은 포지션 탭에서 모두 사라지게 됩니다. MCS 트레이더들은 계약 세부 사항에서 자신의 유지증거금률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 증거금은 리스크 한도에 따라 상향 또는 하향됩니다.
*시장평균가: 세계 현물가격지수와 펀딩 베이시스를 합한 가격입니다. 즉 시장평균가격은 거래소의 실시간 현물가격
$$ \small\text{시장평균가 [MP]} = {\text{지수가격}\times \text{1+편딩 베이시스}} $$
*펀딩 베이시스(Funding Basis): 현물시장의 움직임에 대한 선물시장의 선행성을 나타내는 변수. 즉, 현물 가격과 선물 가격의 차이
\begin{align}
&\small\text{펀딩 베이시스}={\text{현재 펀딩 이율}}\times{\text{펀딩 정산까지 남은 시간}\over\text{펀딩 주기}}
\end{align}
주의!
트레이더를 포지션 체결과 동시에 강제청산이 발생하는 경우로부터 보호하고자 시장평균가와 최종체결가가 5% 이상 차이가 날 경우에는 시장가 주문 및 시장과 주문과 동일시 되는 조건부 주문 처리를 진행하지 않습니다.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.
격리마진 강제청산가격 산출 공식
롱 포지션 격리마진 강제청산가격
$$ \small\textsf{격리마진 강제청산가격 (롱 포지션)} ={{\textsf{평균진입가격} \times \textsf{레버리지}} \over \textsf{레버리지(1 - 유지증거금률) + 1}} $$
<롱 포지션 격리마진 강제청산가격 예시>
데이비드가 2,000 USDT에 10배 레버리지로 롱 포지션을 취했을 경우,
$$ \small\textsf{격리마진 강제청산가격 (롱 포지션)} ={{\textsf{2000}\times\textsf{10}}\over\textsf{10(1-0.005)+1}}≈\textsf{1,826.48 USDT}$$
숏 포지션 격리마진 강제청산가격
$$ \small\textsf{격리마진 강제청산가격 (숏 포지션)} ={{\textsf{평균진입가격} \times \textsf{레버리지}} \over \textsf{레버리지(1 + 유지증거금률) - 1}} $$
<숏 포지션 격리마진 강제청산가격 예시>
데이비드가 2,000 USDT에 10배 레버리지로 숏 포지션을 취했을 경우,
$$ \small\textsf{격리마진 강제청산가격 (숏 포지션)} ={{\textsf{2000} \times \textsf{10}} \over \textsf{10(1 + 0.005) - 1}} ≈ \textsf{2,209.94 USDT}$$
교차마진 강제청산가격 산출 공식
롱 포지션 교차마진 강제청산가격
$$\small\textsf{교차마진 강제청산가격 (롱 포지션)}$$
$$\small= {{\textsf{평균진입가격} \times \textsf{수량}}\over{\textsf{수량(1 - 유지증거금률 + 개시증거금률} - {\textsf{평균진입가격}\times\textsf{테이커 수수료율}\over\textsf{파산가격*}})+{\textsf{사용 가능 잔고**}\times\textsf{평균진입가격}}}}$$
\begin{align}
\scriptsize\textsf{*교차마진 파산가격 (롱 포지션)} = {\textsf{1.00075}\times\textsf{계약수량}\over{{\textsf{계약수량}\over\textsf{평균진입가격}}+ \textsf{사용 가능 잔고}}}\qquad \scriptsize\textsf{**사용 가능 잔고}=\textsf{지갑잔고}-\textsf{타 포지션 증거금}-\textsf{주문 증거금}
\end{align}
<교차마진 강제청산가격 예시 - 롱 포지션>
데이비드는 0.2BTC의 사용 가능 잔고를 보유하고 있고, 교차마진을 이용해 2,000USDT 가격에서 5,000 BTC/USDT 롱 계약을 구매했습니다.
강제청산가격을 구하기 위해서는 파산가격을 먼저 산출해야 합니다. 활성화된 주문이 없다고 가정할 경우,
\begin{align}
\small\textsf{교차마진 파산가격 (롱 포지션)}={\textsf{1.00075}\times\textsf{5000}\over{{\textsf{5000}\over\textsf{2000}}+ \textsf{0.2}}}≈\textsf{1,853.24 USDT}
\end{align}
\begin{align}
\small\textsf{교차마진 강제청산가격 (롱 포지션)}={{\textsf{2000} \times \textsf{5000}} \over {\textsf{5000(1 – 0.005 + 0.01} - {\textsf{2000} \times \textsf{0.00075} \over \textsf{1,853.24}}) + {\textsf{0.2}\times\textsf{2000}}}}≈\textsf{1,844.69 USDT}
\end{align}
숏 포지션 교차마진 강제청산가격
$$\small\textsf{교차마진 강제청산가격 (숏 포지션)}$$
$$\small={{\textsf{평균진입가격} \times \textsf{수량}} \over {\textsf{수량(1 + 유지증거금률 - 개시증거금률} + {\textsf{평균진입가격} \times \textsf{테이커수수료율} \over \textsf{파산가격*}}) - {\textsf{사용 가능 잔고**}\times\textsf{평균진입가격}}}}$$
\begin{align}
\scriptsize\textsf{*교차마진 파산가격 (숏 포지션)} ={\textsf{0.99925}\times\textsf{수량}\over{{\textsf{수량}\over\textsf{평균진입가격}} - \textsf{사용 가능 잔고}}}\qquad\textsf{**사용 가능 잔고}=\textsf{지갑잔고}-\textsf{타 포지션 증거금}-\textsf{주문 증거금}
\end{align}
<교차마진 강제청산가격 예시 - 숏 포지션>
데이비드는 0.2BTC의 계좌 잔액을 보유하고 있고, 교차마진을 이용해 2,000USDT 가격에서 5,000 BTC/USDT 숏 계약을 구매했습니다.
강제청산가격을 구하기 위해서는 파산가격을 먼저 산출해야 합니다. 활성화된 주문이 없다고 가정할 경우,
\begin{align}
\small\textsf{교차마진 파산가격 (숏 포지션)}= {\textsf{0.99925}\times\textsf{5000}\over{{\textsf{5000}\over\textsf{2000}} - \textsf{0.2}}}≈\textsf{2,172.28 USDT}
\end{align}
\begin{align}
\small\textsf{교차마진 강제청산가격 (숏 포지션)}= {{\textsf{2000} \times \textsf{5000}} \over {\textsf{5000(1 + 0.005 - 0.01} + {\textsf{2000} \times \textsf{0.00075} \over \textsf{2,172.28}}) - {\textsf{0.2}\times\textsf{2000}}}}≈\textsf{2,183.86 USDT}
\end{align}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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